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판권(IP)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개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의 개발은 넥스트에이지에서 맡았으며 연내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AR 솔루션 ‘AR 코어’를 기반으로 AR 환경과 슈팅의 장점이 결합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또 이날 티저 사이트를 열고 작품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