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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 주력작 `갓오하` 롱런 위한 공세 전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23

와이디온라인이 주력작품 '갓 오브 하이스쿨'을 롱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작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공세에 나선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와이디온라인은 이달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에 새로운 원작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인기 재점화 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유저가 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의도로 게임 운영자(GM)를 통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이 같은 일환으로 우선 26일부터 게임 내 획득한 재화를 소비해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보상 내용까지 유저 동향이 적극 반영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이 같은 행보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 작품은 원작의 이야기 전개 및 캐릭터, 스킬 등이 완성도 높게 재현됐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600여개 이상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과정이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프리드로우’ ‘외모지상주의’ 복학왕‘ 등 웹툰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이질감 없이 스펙트럼을 확대하며 활력을 더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대표 사임 등에 따른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이 회사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우려도 없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대표작인 '갓오하'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015년 론칭된 이후 현재까지 서비스 3주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기를 끌며 웹툰 활용 게임의 흥행작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이 회사는 올해도 콜라보레이션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유상증자 및 체질개선을 통해 사업 모멘텀 강화를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때문에 현재까지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해 온 이 작품에 대한 공세도 강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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