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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리듬게임 장르 전략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23

네오위즈는
네오위즈는 3월 '뮤즈메이커'를 출시하는 등 리듬 액션 게임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가 '디제이맥스' '탭소닉' 등 리듬게임 노하우를 활용한 사업 확대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기존&게임 판권(IP)뿐 아니라 새로운 IP 게임 개발에도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최근&모바일 리듬액션&'뮤즈메이커'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내달 7일&론칭 예정인 작품으로, 터치 앤 드래그 방식의 게임 플레이와 캐릭터를 키우고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요소가 담겨져 있는 게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특히&이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리듬 액션 게임의 핵심인&음원을&대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네오위즈에서& 서비스중인 '디제이맥스'와 &'탭소닉' 시리즈의 인기 음원 '오투잼'의 오리지널 음원 등&약 180곡 이상의 곡들이&이 게임에 수록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작품 론칭 뿐 아니라 기존에 서비스 중인 리듬 액션 게임에 대해서도 콘텐츠 보강에 나서는 등&리듬 게임 장르에 대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모바일 게임인 '디제이맥스 테크니카Q'에 대한 신곡 라인업을 계속해서 보강하고 있고, '탭소닉' 시리즈의 최신작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추가로 소프트 론칭하는 등&팬들의&반응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네오위즈의 이같은 움직임은&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듬 액션 게임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또&'디제이맥스' '탭소닉' 등 막강한 리듬게임 IP를 독자적으로 갖고 있다는 점도 이같은 사업을 펼치는 주요 배경이 되고&있다.

실제로 네오위즈는 지난해 '디제이맥스' 시리즈와 '탭소닉' 시리즈의&개편과 업데이트를 단행해 팬들로부터 좋은&반응을 얻기도& 있다. 또 콘솔 게임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와 글로벌 멀티플레이 대전을 겨냥한 '탭소닉 월드 챔피언'을 차례로 론칭,&유저풀을 나름 확보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유저풀을 일정 수준으로 확보하고 있는 리듬 액션 게임은 '디제이맥스' 시리즈와 '탭소닉'이 대표적인데, 이 두 게임의 판권 모두를 네오위즈에서 갖고 있다면서 리듬 액션 게임은 타 장르에 비해 유저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네오위즈측이 이 부문을 노리고 전략화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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