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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엔씨 `MXM` 프로젝트 중단 배경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14

엔씨소프트는
엔씨소프트는 'MXM' 프로젝트를 완전 중단한 이후 온라인과 모바일 신작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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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온라인 AOS 게임 '마스터X마스터(MXM)' 프로젝트를 중단한다. 북미 및 유럽 서비스 종료 이후 한 달 만에 결정된 조치다.

'MXM'은 지난 2008년 '메탈블랙 얼터너티브'란 이름으로 첫 공개됐던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이다. 이후 제목을 'MXM'으로 변경하고 오리지널 캐릭터 외에 엔씨가 보유하고 있는 판권 캐릭터들을 대거 등장시키며 주목을 받았지만 유저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출시 1년 만에 서비스를&완전 중단하게&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현재 'MXM'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더 이상 추가 서비스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MXM' 주소로 접속을 시도하면 '플레이엔씨' 메인 페이지로 이동이 되고 있다.

'MXM'은 지난 달&북미 및 유럽 지역 서비스 종료 이후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었다. 특히 'MXM'은 국내에서 연내 출시될&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결국&추가 서비스 없이 프로젝트 자체가 사라지게&됐다.

이에 대해 엔씨 측은 최종적으로 'MXM' 프로젝트가 마무리됐으며, 현재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엔씨는 '프로젝트 TL'과 '블레이드&소울2' 등&온라인 게임과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의 모바일 신작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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