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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게임 크라우드펀딩 거액 투자 많았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9

지난해 게임&크라우드 펀딩 최대 금액이 7억원을 넘는등 거액을 투자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지난해 1231개 프로젝트를 통해 29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게임을 비롯해 레저 및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형 펀딩 프로젝트가 이뤄졌다. 투자형 및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은 지난 2016년 도입됐으며, 기존 후원형 펀딩과 달리 주식 및 채권 등을 제공해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아이피플스는 이를 통해 모바일게임 ‘부루마불M’에 대한 7억원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정부는 이 같은 투자형 펀딩 최대 금액을 7억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부루마불M’의 경우 펀딩 시작 하루 만에 목표금액 2억 5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 또 최대 금액 도달로 인해 더 이상의 펀딩 진행이 어려워진 이후에도 추가 투자 문의가 이어졌다는 것. 이에따라 정부의 규제가 아니라면, 이 작품은 7억원 이상의 투자를 충분히 유치했을 것으로&여겨지고 있다.&

게임 업계는 2012년 스타트업 열풍이 불어닥치며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그 이후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투자가 크게 위축됐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에따라 이 같은 투자형 펀딩에 대한 가능성에 관심을 보내는 이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와디즈 측 관계자는 “지난해는 게임을 비롯해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해 정서적인 만족감과 함께 수익까지 얻는 ‘덕투일치’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이번 '부루마불M'과 같은 성공 사례가 등장함에 따라 올해 게임 업계에서의 투자 활성화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와디즈 측은 또 지난해 280여개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가 이뤄졌으며, 전체 투자 규모도 12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형 펀딩이 아직 2년차에 불과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규모의 확대 여지가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최근 일반 투자자의 최대 투자 한도를 늘리는 등 자본시장법 시행 규정 개정을 고려 중이라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특히 투자 한도 증액뿐만 아니라 진입 규제 개선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펀딩 투자 활성화에 속도를 더할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게임 시장의 경우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며 스타트업 열풍이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역시 시장 흥행 전망 등에 영향을 받으며 한계를 보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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