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주가가 '오버히트' 흥행 장기화를 바탕으로 8%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8일 넷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2%(255원) 오른 3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7일 2.25%의 오름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강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오름세는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의 흥행이 여러 지표로 확인됨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특히 8일 넥슨의 실적 발표에서도 '오버히트'가 언급되면서 강세의 원동력이 됐다는 것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