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는 8일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팡야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모바일 버전이다. 유저는 드라이버, 퍼터 등 각 골프 클럽의 고유 특성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특히 ▲스토리 ▲실시간 PvP&▲미니 게임 등 여러 모드를 유저가 육성시킨 캐릭터와 아이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팡야 모바일'의 동남아 지역 서비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인 라인을 통해 실시되며, 국내를 포함한 추가 서비스 지역과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