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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에서 열리는&&아케이드 게임 전시회 '자에포2018(Japan Amusement Expo)'에&참가, &'블랙울프 : 사막의전투' 등 새 워킹 어트랙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 현장에서 첫 공개하는 '블랙울프'는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근 미래를 배경으로 테러 단체에게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는 특수부대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개의 워킹 어트랙션 룸을 연결해 3인에서 최대 6인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또 '블랙울프' 외에 '다크테일 히어로즈'와 '모탈블리츠 레거시'도&현장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다크테일 히어로즈'는 전사, 법사 등 여러 직업군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1인칭 액션 어드벤처로 3인 멀티플레이 또는 최대 16인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탈 블리츠 레거시'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모탈블리츠 포 워킹 어트랙션'의 후속작으로, 3~4인이 한 팀으로 특수 부대의 팀원의 역할을 담당하며 여러 협력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 3개작을 올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방침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