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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인사 놓고 때 아닌 `설왕설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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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 모를 듯한 인사'

최근 인사를 단행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의 인사를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게임 조직을 확대하고 업무의 효율을 꾀하기 위해 수직계열화를 실현한데 대해&우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게임조직을 본부로 승격시킨 점,&여성 인력에 대한&주요 보직 안배 및 탕평인사를&단행한 점 등에 대해서는&시기적으로&적절했다는&반응이 우세하다.

그러나 일부 인사 발탁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없지 않다.&주요 보직에 속하는 A 본부장의 경우 처신의 문제로 구설에 오른 적이 있고,&본부장급의 B씨는 이전 정부의 블랙리스트 작성자로 알려져 조직 내에서도&말썽을 빚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또다른 본부장급의 C씨는 무소신으로 인해 업계에서도 자주 구설수에 올랐던 인물.

반면,&부지런하고 업계와의 소통이 잘 이뤄져&평판이&좋았던 D팀장은&이번 인사에서 본부장급으로 승진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했으나&되레 한직으로 밀려났고,& E팀장 역시&업계에서는 일 잘한다는 평을 들어 왔으나,&이번인사에서는 게임과 무관한 보직을 받게 됐다.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솔직히 한콘진 주요 보직자들은 업계에 10여년 이상 종사한 사람들이라면 다 알 정도로 꿰고 있다면서 그런데 다소 함량 미달이라고 보이는&이들이&주요 보직을 차지하게 돼 다소 눈에 거슬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콘진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신상필벌보다는&적재적소의 인물인지의 여부를 놓고 더&고민했으며,&그 다음 소외된 보직자 및&여성 등을 배려한다는 원칙에 의해&인사를 진행한 것으로 안다면서&문제가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된다면, 추후 추가적인 인사를 통해&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 기수 기자&daniel@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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