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졍준)이 올해 론칭할&10개 작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RPG 라인업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탈리온'에 '빛의 계승자' '자이언츠 워' '엘룬' '가디우스 엠파이어' 등 6개 작품이다. '빛의 계승자'는 크리티카 개발사인 펀플로와, '가디우스&엠파이어'는 드래곤플라이와 협력, 개발 중인 작품이다.
스포츠 게임으로는 '게임빌 프로야구'와 '피싱마스터2' 등 탄탄한 유저 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와 'NBA 공식 라이선스 농두 게임'과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 시리즈'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시리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캐주얼 장르로는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 대전으로 게임을 즐기는 3매칭 퍼즐게임 '코스모 듀얼'이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10개 작품 중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은 4개 작품이며, 나머지는 협력사들과의 협업작이다. 게임빌은 이같은&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