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21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크레이지 아케이드 오프라인 토너먼트에서 칼스선수가 일반전 우승을 차지해 우승컵과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 일반전 본선에는 명품초딩, 칼스 등 8명의 선수가 올라왔으며, 커플전에는 총 네 팀이 참가했다. 또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유저가 관람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듀얼 레이스 시즌3 개막전을 치렀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