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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야생의 땅 듀랑고` 25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1-22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

◇ 넥슨의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25일 서비스에 들어간다.

'듀랑고'는 샌드박스 기반 어드벤처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으로, 수집 및 캐릭터 강화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전예약도 150만 명을 넘어서며 작품 초반 기대감은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다는 평가.

넥슨은 이미 '오버히트'와 '열혈강호M'을 상위권에 올려놓은 바 있어 '듀랑고'를 통해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 개발자로 평가되는 이은석 디렉터의 작품이라는 점과 원시시대 공룡을 소재로 했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나 샌드박스 시스템을 탑재해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이 작품은 넥슨이 올해 처음 내놓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성과에 따라 향후 출시 후속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 넥슨은 '카이저'를 시작으로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준비 중에 있다.

◇ 캡콤은 26일 몬스터 헌터 월드에 한글화 패치를 도입하고 국내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그러나 한글화 패치는 플레이스테이션(PS)4 버전에만 지원될 예정.

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4000만장을 넘긴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는 점에서 국내 흥행 가능성도 높게 예측되고 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새로운 유저들이 적응하기 어렵다는 평이 적지 않은 데 이번 신작의 경우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해 눈길. 그러나 일각에선 한글화 패치가 제공되는 PS4 버전과 달리 X박스원의 경우 지원 및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불만을 표출. 또 PC 버전 역시 올 가을 한글화될 예정이어서 아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대만게임쇼 2018 B2B 전시관에 공동관을 운영한다.

경기도가 대만게임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동관을 마련하고 경기도 내 게임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공동관에는 맘모식스, 스카이피플, 비앤에프게임즈 등 7개 게임업체가 참여하며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HTML 5 등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

한편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 이어 3월에 게임 커넥션 아메리카, 8월에 게임스컴 등 국제 행사에 공동관을 마련해 중소 게임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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