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8일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새 게임 모드 '몬스터 사냥단'을 서보였다.
이 사냥단은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최대 10명으로 구성된 파티가 협동 플레이를 통해 보스 몬스터 '렉스'를 사냥할 수 있다.
이 게임 모드는 매일 오후 1시와 9시, 각 한 시간씩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레드 및 블루 이어링 조각'을 사용해 '호브의 교환소'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