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는 15일 모바일게임 배틀몬 리그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실시간 6대6 팀 대결 액션 장르로, 적 팀 타워를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셀 그래픽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1인칭과 3인칭 시점 전환이 지원된다.
이 회사는 또 최대 6개 몬스터를 배치, 각 속성을 고려해 상대를 제압하는 전투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길이나 벽을 부수며 진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