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2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의 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 프리 시즌을 시작했다.
영광의 리그는 상대방의 특정 영웅 출전을 금지시킬 수 있는 밴-픽 규칙이 적용된 PvP 콘텐츠다. 이전까지는 임시로 운영됐으나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제에 들어가게 됐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우리 한복을 비롯해 태국의 쑤타이, 베트남의 아오자이 등 전통 의상을 활용한 8개 코스튬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