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11일 e스포츠 게임단 서울 다이너스티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게이밍 전문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지원 및 다양한 행사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서울 다어너스티팀은 팀 유니폼의 이 회사의 게이밍 브랜드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로고를 새기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쇼(CES) 2018에서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출시 소식을 알리고, 게이밍 네트워크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