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는 28일 자사 새 대표로 임종균 대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임종균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넥슨 전략기획팀을 거쳐 넥슨모바일 및 썬치브튜디오, 프림스튜디오 등의 대표를 역임했다. 또 임 대표는 그간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개발 PD와 최강의군단 사업 총괄 등 유명 작품들의 개발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새 대표 선임을 통해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과 VR 국내외 오프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