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한동열)은 내년 1월 모바일게임 드래곤원정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앞두고 이날 사전 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수집형 RPG 장르이며 제우스, 나폴레옹, 손오공 등 신화나 역사 속 인물을 활용한 180여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게임을 종료해도 경험치와 재화가 쌓이는 자동 성장 시스템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