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새로운 변신을 업데이트했다.
이 회사는 이날 영웅 등급 변신 '단테스'와 '블루디카'를 비롯해 호랑이, 금빛 슬레이브, 금빛 엔디아스 등 희귀 등급 변신 3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추가 대미지, 원거리 회피 등이 증가하는 변신 컬렉션 효과가 도입됐다.
이 회사는 또 시련 던전에 '타임어택' 시스템을 적용하고 각 던전별 1~3위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키로 했다. 이밖에 선택한 캐릭터 및 NPC 이름 색깔이 변경되는 '픽업 셀렉터' 기능을 구현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