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이달 12일 모바일 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를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뮤 오리진' 개발사인 천마시공과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절대군주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아크로드'의 판권을 활용한 작품으로 여러 종족 중 휴먼 종족의 이야기를 모바일로 재구성했다.
한편, 웹젠은 정식 서비스 하루 전인 11일 자정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요소와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