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내달 4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버는 론칭 초기의 재미를 다시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지난 5년간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유저 성장 속도에 따라 최대 레벨, 아이템 등 새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개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새 서버 추가를 앞두고 28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또 28일 오후 8시부터 31일까지는 캐릭터 생성을 통한 이름 선점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