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0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모바일게임 스타 어워즈' 수상자들 단체사진. |
아이피플스(대표 유제정)는 30일 양재 엘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모바일게임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보드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부루마불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상금 400만원을 비롯해 5000만원 상당 마케팅 및 앱 품질 향상 패키지를 지원받게 됐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했으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500여개 중소게임개발사 및 인디 업체 중 아이디어 우수성, 활용성, 참신성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 12개 업체 게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작은 향후 원스토어 마켓의 별도 카테고리 및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되며 1억원 상당 프로모션을 받게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