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내달 2일 서울 강남구 SJ 쿤스트할레에서 온라인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유저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슈퍼 카니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6인의 경쟁자들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는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가 수여된다.
한편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내달 7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활용해 개발된 레이싱 게임으로, 다른 유저와의 멀티 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데칼, 랩핑 등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