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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홍콩 카지노 게임업체 인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29

미투온이 홍콩 소셜 카지노 게임업체 럭키 젠 리미티드를 인수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투온(대표 손창욱)은 최근 홍콩 소셜 카지노 게임 회사인 럭키 젠 리미티드의 주식 50.1%(5만 5778주)를 759억 50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회사가 밝힌 양수 목적은 사업 영향력 확대 및 자사 서비스와의 시너지 창출이다.

이 때문인지 이날 증권 시장에선 북한의 미사일 이슈에도 불구, 이 회사의 주가는 개장초반 1만 1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는 등 긍정적인 주가 변동을 보였다.

미투온이 인수한 럭키 젠 리미티드는 지난해 매출액 794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까지 매출 553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달성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보여왔다.

이에앞서 경쟁사인 더블유게임즈가 지난 6월 미국 소셜 카지노 개발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 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증권가에선 미투온의 향후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투온의 투자는 일단 세계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로 보여진다면서 이에따라 실적 개선은 물론 시장 점유율 확대도 예상외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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