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글로벌, 벤텀, 오르고소프트, 엔클라우드24, 창조공작소 등 5개사는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컨소시엄 사업 지브로스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현지화, 마케팅, 운영대행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왔으며 이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음악 및 사운드 기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한편 지브로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B2B 전시관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사업 브랜드를 알리며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