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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일본도쿄에첫해외법인설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0-31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일본 도쿄에 100% 자회사 형태 해외 법인 데브시스터즈 재팬을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의 첫 해외 법인 대표에는 라인에서 게임사업부를 총괄했던 김희빈 부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는 아바타 애플리케이션 라인 플레이 제작 및 글로벌 사업을 비롯해 농장경영 SNG 라인 브라운팜 출시 등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이 회사는 우선 이 법인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작품들의 현지화에 나선다. 현지 법인은 게임 운영 및 마케팅, 고객 관리 등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며 퍼블리싱 사업의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 희빈 대표는 시장 분석을 통해 현지 서비스 기획력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현지 우수 게임을 발굴하거나 개발사들과 제휴및 협업을 추진하며 퍼블리셔로서 자리매김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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