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25일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에 새로운 대규모 경쟁 콘텐츠 거점전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각 길드 대표로 선발된 기사단이 하카나스 직할령의 세 개 거점을 점령하거나 탈환하는 길드 간 전투(GvG)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선착순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개 길드가 참여하게 되며 서버당 최대 300명이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서버별 총 점령 횟수가 가장 높은 상위 3개 길드를 대상으로 버프 효과를 보유한 최상급 브로치를 제공한다. 그 외 거점전에 참여한 모든 길드는 기본 등급 브로치를 회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