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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20일 커넥트재단(이사장 윤재승)과 자사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판권(IP)을 교육코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커넥트재단은 코딩체험 교육행사 온라인 코딩파티에 메이플스토리 게임 캐릭터, 음원 등을 활용한 코딩문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청소년들이 쉽게 코딩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 조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엔트리 코딩파티 페이지에서 이뤄진다.
한편 이 회사는 28일 자사 사옥에서 제 2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