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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아키에이지비긴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0-22

방대한 콘텐츠ㆍ역동적 액션 시너지

원작 계승한 방대한 콘텐츠…25일 글로벌 출격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 모바일 3D MORPG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 작품은 유저들은 물론 업계안팎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이 작품이 유명 온라인 게임인 아키에이지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 개발에는 언리얼 엔진4가 사용돼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등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캐릭터 표현, 연출, 액션 등에 있어 유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차세대 표준 그래픽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인 불칸 그래픽 API가 적용돼 고퀄리티리의 그래픽을 비교적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원작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갖춘 것은 물론, 모바일 버전만의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작품 전투방식으로 모바일 게임 플레이에에 최적화된 플립형 전투 방식이 사용된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 작품은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원작의 약 2000년 전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개연성 있어 풀리며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원작 소설 및 게임에서 전설로 다뤄지던 다양한 영웅들이 이 작품에 등장하는 점도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탄탄한 스토리도 게임 전반에 충분히 활용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을 만 하다. 이 작품에는 유저들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따라 플레이하는 싱글 스테이지 콘텐츠 사가 모드가 배치돼 있고, 원작에서 전설로 알려지던 캐릭터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작품은 원작의 세계관 및 스토리만을 차용한 것이 아닌, 방대한 콘텐츠 등을 훌륭히 구현해냈다. 실제 이 작품에서 유저는 하우징, 축산, 낚시, 특산품 등 전투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유저는 특산품 제작 및 무역 등을 통해 게임 재화인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무역 중인 상대를 공격하며 골드를 뺏을 수 있도록 경쟁 요소가 포함돼 전투와는 다른 흥미진진한 재미를 맛보게 된다.

물론 이 작품은 생활형 콘텐츠 뿐만 아니라 전투 콘텐츠 부문에 있어서도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팀 구성을 통해 최대 4개명의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으며, 적을 섬멸 시키면 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있어 익숙한 방식이나, 여기에 사용된 플립형 전투 방식이 여타 작품과의 차별성을 부과하고 있다.

플립형 전투 방식은 스킬 사용시 선택한 스킬을 적이 있는 방향으로 던지듯이 조작하는 것이 특징인 방식이다. 이는 모바일 게임에 가장 적합한 조작 방식 중 하나라 여겨지는데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편한 조작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같은 전투의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빠짐없이 마련돼 있다. 단순히 스토리 등을 진행하며 PVE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협력해 거대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보유한 캐릭터로 경쟁을 펼치는 PVP 섬멸전 등이 존재한다.

아울러 원작의 인기 콘텐츠인 영지전도 모바일 플랫폼 특성에 맞춰 구현됐다. 이 작품에서 영지전은 길드원들간의 협력을 통해 경쟁을 펼치는 전투 콘텐츠이다. 영지를 점령할 경우 다양한 보상과 함께 점령 연맹만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역로 등 혜택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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