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모바일게임 오버히트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테스트를 앞두고 카페 및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유저만 참여할 수 있다.
넷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RPG 장르로, 120여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의 컷신 및 전투 스킬 연출 등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