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대표 송병준)는 18일 자사가 참가한 브라질 게임쇼 2017(BGS 2017)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BGS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소재로 한 미니 테마 파크 형식의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서머너즈 워' 주요 콘텐츠를 전시물로 구현했고, 게임 체험 지원 및 현장 프로모션 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이 회사는 레이드 배틀, 소규모 토너먼트 대회 등 체험형 이벤트 등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남미지역은 물론 다양한 신흥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