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17일 고비즈(대표 유윤기)와 모바일 게임 클랜&컨퀘스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40개의 미니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또한 팀 구성을 통해 공방에 참여하는 등 전략 게임의 재미를 갖추고 있고, 다른 유저 마을 방문 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가상현실(VR)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퍼블리싱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