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13일 모바일 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사전예약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후 18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사전예약 기록이 자사 작품들 중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위 경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유명 만화 피너츠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특정 영역의 그림을 찾는 포커스 등 독특한 콘텐츠를 더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