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의 한빛온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전 퍼블리셔 와이디온라인과 계약 연장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자체 서비스에 들어가게 됐다. 특히 지난 14년 간 서비스를 통해 누적된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이관받지 못하고 새롭게 도약에 나섰다.
한편 한빛은 내달 12일까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