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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킹스맨`예매율1위게임에도호재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9-20

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이 국내 개봉을 열흘 앞두고 국내 박스오피스 예매 1위를 달성함에 따라 동명의 모바일 게임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대표 오상호)가 배급하는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이 국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아직 개봉이 일주일 이상 남아있다는 점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26.8%의 예매율을 보여주고 있어 추석 성수기 최대 흥행작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따라 동명의 모바일 게임인 '킹스맨: 골든 서클(골든서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작품은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지난 15일 출시한 모바일게임으로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해 개발된 작품이다.

현재 '골든서클'은 구글플레이 무료 순위 71위, 신규 무료 인기 순위 12위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순위 3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적은 본격적인 영화 개봉이 시작되는 27일을 기점으로 변화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업계는 '골든서클'이 영화의 IP를 대거 게임에 녹여냈기 때문에 영화의 흥행이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골든서클'과 비슷한 경우인 넷마블게임즈의 '마블 퓨처 파이트'의 경우 마블 관련 영상 콘텐츠(영화, 드라마, 만화 등)가 공개될 때마다 매출과 인기 순위가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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