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 캐릭터 '미호'를 추가했다. '미호'는 빠른 속도와 높은 콘트롤 능력치를 갖춘 캐릭터로 '슈퍼 드리프트 대시' 스킬을 통해 빠른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총 8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2개의 히든 스테이지로 구성된 새 챕터 '인어공주'와 '대시 충전량에 따라 기본 속도 증가' 등의 세트 효과를 보유한 '전격세트'가 공개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