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 50여일 만에 1만 9000원대를 회복했다.
12일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08%(1100원) 상승한 1만 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기록하며 1만 9400원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으나 다시 등락을 거듭하다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강세는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올 4분기부터 신작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라는 점에서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