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23일 모바일 카드 게임 '데스티니차일드'에 새 레이드 모드 '카페 드 페티'를 적용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이드는 '라그나 브레이크'의 다섯 번째 시즌으로 평범한 메이드 카페로 위장한 악마들의 소굴 '카페 드 페티'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레이드는 내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또 레이드 플레이를 통해 '모건' '베르들레' '티르빙' 등 새 보스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이드 클리어 시 주어지는 '라그나 코인'을 이용해 레이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