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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10명중7명이게임즐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8-02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게임을 즐기며, 플랫폼으로는 모바일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 10~65세 남녀 3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7.9%(2067명)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용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이 60.2%(1244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온라인 게임 38.4%(793명), 패키지 게임 15.6%(322명), 그리고 비디오콘솔 게임 7.8%(161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모바일 게임은 일평균 82.4분의 이용시간을 기록했다. 이밖에 월 평균 비용은 1~3만원(31.6%. 653명)이 가장 많았고 플레이 이유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40.2%, 830명)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학부모 6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54%(334명)가 게임이 자녀 학업에 방해된다고 생각한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부모의 연령이 낮을수록 자녀가 게임을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한편 응답자들이 최근 다운받은 모바일 작품들로는 프렌즈런이 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모두의 마블(8.6%), 프렌즈팝(8.4%), 애니팡(7.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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