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대표 한성택)는 19일 온라인게임 겟앰프드에 새로운 액세서리 파멸의 탑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액세서리는 타로 카드 메이저 아르카나 16번 탑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장착한 유저는 탑을 소환해 공격하거나 벼락을 치는 전기 계열 속성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보스 레이드 콘텐츠 럼블 모드에 신규 맵 죽음의 늪을 도입하고 지옥군주 바르바토스와 대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메카신 대사원의 구조를 뒤집은 리버스 버전 맵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