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갤러리쿱에서 개최한 '터치 비주얼 전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엔비디아와 우리들의 눈, 한국화가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함께 보다'를 주제로 촉각, 청각 등 시각 외 다른 감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보다'라는 행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