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대표 김현)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리버스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회원가입을 완료한 12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하고 올해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서비스됐던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 제공되지 않았던 엔딩 시나리오를 비롯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