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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 모아이에 40억 공동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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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대표 박성철)와 함께 모바일게임 업체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에 4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투자액 40억원 중 케이큐브벤처스가 25억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15억원을 투자했다. 모아이게임즈는 현재 모바일 MMORPG를 개발 중이며 오는 2018년 이 작품을 론칭한 이후 2019년께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아이게임즈는 ‘리니지2’ ‘에오스’ 등 온라인 MMORPG 핵심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한 업체다. PC 온라인 수준 콘텐츠를 구현한 언리얼 엔진 기반의 대형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 성능에 맞춘 최고 수준 그래픽을 적용하고 MMORPG 주요 시스템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채집, 낚시, 제작 등 비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파티 및 레이드 매칭, 대규모 종족전(RvR) 등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찬 모아이게임즈 대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프로그램 총괄을 거쳐 ‘에오스’ 개발 업체 엔비어스 창업 인물로 MMORPG 장르 역량을 쌓아왔다. 모아이게임즈 구성원 대부분 역시 엔씨소프트와 엔비어스에서 다년간 손발을 맞췄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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