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는 대만 퍼블리셔 해피툭과 모바일게임 쉐도우 블러드에 대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달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5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실시간 난입 시스템 기반의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액션 RPG 모바일게임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