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대표 민용재)는 사명을 와이제이엠브이알로 변경하고 상반기 중 8개의 가상현실(VR) 작품을 출시하는 등 VR사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내 러쉬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카트 체이서'를 우선 스팀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손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VR게임이다.
이밖에 1인칭 액션 오버턴, 3인칭 액션 스매싱 더 배틀 라이브 등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소셜 카지노 카지노 피어, 실시간전략게임 프로젝트 V', 트레이딩 카드 게임 덱 오브 쓰론, 시뮬레이션 게임 그라비티 소울, 보드게임 보드게임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돼 있다.
이 회사는 상반기 중 이들 작품을 론칭하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관계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를 통해 VR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실시해 왔다. 또 퍼블리싱 계약과 MOU 체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