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거래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업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킨 조이시티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0%(1400원) 급락한 2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개장부터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 반등없이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하락은 최근 급등한 이 회사의 주가 상승이 부담감으로 작용한 가운데 코스닥 기관 및 외인의 공매도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