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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서최신VR게임ㆍ기기신나는체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1-18

최근 새로운 블루오션을 떠오르고 있는 가상현실(VR) 게임과 기기들이 지스타 전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VR 11개 작품을 선보이는 것과 함게 국내 업체들도 다양한 작품을 와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또 HTC 등 하드웨어업체들도 최신 VR기기를 설치해 놓고 성능을 자랑한다.

소니엔터테인먼트는 B2C관 부스를 통해 PS VR 작품 11개를 선보였다. 이번 자리에서는 배트맨:아캄 VR' 등 기존 유명 작품은 물론 바이오하자드7 등 아직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은 작품들까지 모습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화이트데이:스완송의 시연버전이 준비되는 등 다채로운 VR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도 VR체험존을 마련해 7개의 업체가 개발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부산 지역 VR 기업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VR 클러스트관에는 핸드메이드게임즈, 앱노리 등의 개발사가 임과 영상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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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HTC, 테크노블러드 코리아 등 다양한 하드웨어 업체가 각각 자사의 VR 기기의 체험관을 만들어놓고 시연행사를 갖는다. 또 엔비디아 등 컴퓨터 부품 관련업체들도 VR 시연행사를 벌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와이제이엠게임즈, 누믹스미디어웍스 등 다양한 VR게임업체들이 B2B관에 자리를 잡고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상담에 나선다.

한편 이번 지스타에서 VR사업과 관련해 많은 협약식이 체결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행사 첫날 HTC 바이브와 부산시가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HTC 바이브의 국내 론칭 소식을 알렸다. 또 미투온, 와이제이임게임즈 등 여러 VR 업체가 관련 협약을 체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B2B 부스에 참가해 많은 VR 업체를 만날 수 있었다며 홍빈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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