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5일 모바일게임 데빌리언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선보였다.
블로훌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RPG 모바일게임이다.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로 변신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테라의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 악마 변신의 재미를 더하는 특수 아이템 데빌스톤 및 전용 스킬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