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는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와 모바일게임 더 뮤지션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행복한 피아니스트에서 한 단계 발전된 음악 연주회를 표방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양사는 연내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이달 14일부터 테스트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12개 악기를 활용해 클래식부터 대중가요에 이르는 1000여곡을 연주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합주 및 대전 모드가 지원되며 버스커가 녹음한 노래에 다른 유저의 반주를 더하는 버스커 모드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