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내달 초 엑스오소프트(대표 박세원), 인크렉비젼(대표 이은우)과 함께 증강현실(AR) 카드게임 태권히어로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태권히어로즈는 엠게임이 국기원과 함께 만든 캐릭터 타이온의 판권(IP)를 활용한 작품으로 태권도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삼사는 내달 초 전국 마트 및 문구점, 서점과 편의점을 통해 작품 유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크렉비젼과 엠게임은 각각 AR 카드 및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퍼블리싱을 맡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